침구가 깨끗하고 잠자리가 안락해서 편히 잤어요~ 화장실도 깨끗! 샤워실도 깨끗!

침구쪽에 비치되어 있는 조명이 조금 어두웠고 제가 잤던 자리 바로 위가 에어컨이 있어서 시끄러웠어요~

지하철역에서 거리도 꽤 가깝고 위치적으로는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샤워실도 깨끗하고 온수도 잘나왔어요. 침대도 푹신푹신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분위기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외국어를 좀 잘하시는 분들이라면 숙소 라운지에서 외국인들이랑도 대화 쉽게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외국인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아무쪼록 분위기도 좋고 숙소도 좋고 런드리도 잘 되어있고.. 다음번에 또 이용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체크인 전에 짐만 맡길 수 있으니까 일찍 도착하시는 분들은 짐 맡기고 돌아다니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같이자는 곳이기 때문에 소음은 어쩔수 없습니다. 비닐봉지 부시럭대는 소리나 지퍼 열고 닫는것 정도는 감안하셔야돼요. 근데 어떤 중국인은 통화를 하더라구요..진짜 정신나간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인 두분이서 오셨는데 둘이서 들어오자마자 늦은시간에 너무 시끄럽게 대화를 하셔서 진짜 깜짝 놀라기도 했구요.. 부시럭대는 소리나 왔다갔다하는 소리정도는 물론 감안해야하는 부분이니까 신경쓰지 않는데 대화를 나누는건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인것 같네요.. 혹시라도 갈 생각 있으신 분들은 그런건 좀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한국인으로서 부끄러울 정도였어요 . 그리고 3층에 간단히 식사할수 있는 라운지가있는데 생각보다 좀 작아요 그건 감안하셨으면 좋겠고, 한국어를 직원분들이 못하시니까 일본어나 영어를 조금 하실줄 아셔야할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샤워실 굉장히 잘 되어있는데 바디용품들이 조금 제마음엔 안들더군요 챙겨가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건은 무료가아닌 유료로 제공되니 돈 조금이라도 아끼실 분들은 집에서 챙겨가세요.

전체적으로 너무깨끗하고 도미토리안에 샤워룸이 있었던점, 세면대 1개당 각 드라이기가 있었던점 (총 3개) 건물하나가 숙소다보니까 너무좋았어요~~동네조용하고 패밀리마트랑가깝고 역이랑도가까워요~세탁과 건조를 할수있어 편했어요

샴푸,바디워시가 거품이 잘안난다. 게스트하우스긴한데 게스트하우스같지않은느낌?